2015년 6월 어답트(Adopt) 프로그램(시민과 정부의 행정이 협동해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미화 프로그램)에 의해 료쿠도의 일부를 시민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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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1년 전부터 전문가도 참여하는 연구회를 열고 거기서 제안된 나무들을 시에서 심으며 ‘오감의 길 프로젝트’가 시작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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홋카이도의 화초가 한창 피게 되는 모습을 목표로 식생(植生)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